광양장도전수교육관, 전통문화예술·체험 운영
‘장도, 두드리다’ 추진
장도장과 지역민 함께
장도장과 지역민 함께
입력 : 2025. 04. 14(월) 14:55

광양장도전수교육관은 무형유산의 보존과 전승을 위한 ‘2025년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매주 토요일 ‘장도, 두드리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은 전수교육관을 중심으로 무형문화유산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승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유산청 주관 공모사업이다.
해당 사업의 일환인 ‘장도, 두드리다’ 프로그램은 국가무형문화유산 장도장과 함께 전통 장도의 가치를 나누고 지역민들이 체험으로 그 의미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전통 장도를 활용한 문화예술 교육을 받아볼 수 있으며, 전통 공예 기술을 바탕으로 직접 나만의 장도를 만들어보는 체험도 해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운영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6월28일까지이며, 광양읍에 있는 광양장도전수교육관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총 10회 진행된다. 회당 20명을 정원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프로그램 운영 기간 중 수시로 접수하며, 광양장도전수교육관(광양읍 매천로 771)방문 또는 전화(061-762-4853)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일정 등은 교육관 홈페이지(https://jangdojang.modoo.at)와 블로그(https://blog.naver.com/jangdojang6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종군 광양장도전수교육관장은 “장도는 우리 민족의 오랜 역사와 함께해온 무형유산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도 제작의 우수성과 전통기술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광양장도전수교육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무형문화유산의 교육 및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양=안영준 기자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은 전수교육관을 중심으로 무형문화유산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승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문화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국가유산청 주관 공모사업이다.
해당 사업의 일환인 ‘장도, 두드리다’ 프로그램은 국가무형문화유산 장도장과 함께 전통 장도의 가치를 나누고 지역민들이 체험으로 그 의미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전통 장도를 활용한 문화예술 교육을 받아볼 수 있으며, 전통 공예 기술을 바탕으로 직접 나만의 장도를 만들어보는 체험도 해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운영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6월28일까지이며, 광양읍에 있는 광양장도전수교육관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총 10회 진행된다. 회당 20명을 정원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프로그램 운영 기간 중 수시로 접수하며, 광양장도전수교육관(광양읍 매천로 771)방문 또는 전화(061-762-4853)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일정 등은 교육관 홈페이지(https://jangdojang.modoo.at)와 블로그(https://blog.naver.com/jangdojang6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종군 광양장도전수교육관장은 “장도는 우리 민족의 오랜 역사와 함께해온 무형유산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도 제작의 우수성과 전통기술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광양장도전수교육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무형문화유산의 교육 및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