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대, 2025년 ‘광주 RISE 사업’ 5년간 270억 확보
11개 단위과제 선정·연간 54억 규모
지역밀착형 AI혁신 융합인재 양성 나서
입력 : 2025. 04. 06(일) 10:31
남부대가 광주시에서 주관하는 ‘2025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 11개 단위과제가 선정돼 총사업비 연간 54억, 5년간 27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사진은 남부대 임직원들이 RISE 사업 의지를 다지고 있는 모습. 남부대 제공
남부대학교가 광주시에서 주관하는 ‘2025년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 ‘광주형 로컬 커스터마이징 청년혁신인재 양성’ 과제 등 총 11개 단위과제가 선정돼 총사업비 연간 54억, 5년간 27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남부대는 이번 선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뿌리 내린 AI 기반 융합형 전문기술인 양성대학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남부대는 ‘AiDx 융합형 전문기술인 양성을 위한 강소대학’이라는 발전목표 아래 △글로컬 휴먼케어 양성 △AI 활용 실무형 인재 양성 △K-컬처&스포츠 리더형 인재 양성을 핵심 전략으로 한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이같은 발전목표는 대학 특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전략 설정이 명확하며, 교육과 산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실질적 지원 방안을 통해 지역 정주율 제고 및 지역 청년 유입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의지에 대한 높은 평가가 이뤄졌다.

또 인공지능(AI)와 디지털 전환(DX) 기반의 융합 교육을 중심으로 대학 특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성과 차별성은 RISE 사업 심사에서 높게 평가됐다.

남부대는 지역특화형 융합 교육과정 운영 및 실무 중심 교육혁신에 강점을 보였으며 참여 대학과의 개방형 교육 연계, 청년 정주를 위한 사회맞춤형교육과 커뮤니버시티(대학자원 지역사회 공유) 등 실질적인 청년 지원책도 주목받았다.

조준범 남부대 총장은 “이번 RISE 사업 선정은 남부대 RISE사업단을 비롯한 전체 구성원의 교육 혁신의 노력과 대학을 둘러싼 지역혁신기관의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 의지가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향후 지산학연 협력과제를 더욱 구체화하여 AI융합 인재양성을 통한 대학 특성화를 기반으로 지역의 강소대학으로서의 역할과 책무를 다하여 융합형 인재 양성의 거점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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