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혈액원, 헌혈문화 정착 업무협약
입력 : 2025. 02. 18(화) 17:37

광주 북구의회는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정기적인 헌혈 참여 및 선진 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 북구의회 제공
광주 북구의회는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정기적인 헌혈 참여 및 선진 헌혈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지역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정기적 헌혈 동참’, ‘헌혈문화 정착 지원’, ‘건전한 기부·자원봉사활동 문화 확산 노력’ 등에 상호협력한다.
김동수 광주전남혈액원장은 “북구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이 헌혈문화 정착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최무송 북구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헌혈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매년 반복되는 혈액 수급 위기를 함께 극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지역 혈액 수급 안정화와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정기적 헌혈 동참’, ‘헌혈문화 정착 지원’, ‘건전한 기부·자원봉사활동 문화 확산 노력’ 등에 상호협력한다.
김동수 광주전남혈액원장은 “북구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이 헌혈문화 정착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최무송 북구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헌혈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매년 반복되는 혈액 수급 위기를 함께 극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