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월야면 정월대보름 행사 안전관리 총력
다중운집 대응 등
입력 : 2025. 02. 05(수) 17:16
함평군이 오는 11일 월야면 정월대보름맞이 행사 개최를 앞두고 지난 4일 군청에서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함평군 제공
함평군이 오는 11일에 열리는 ‘월야면 정월대보름맞이 행사’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는 등 행사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5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4일 함평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월야면 정월대보름 행사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관리체계 점검을 위해 제1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강하춘 함평부군수가 위원장을 맡아 주재한 위원회는 함평경찰·함평소방·함평교육지원청·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 등 지역 주요 기관 관계자 11명이 참석해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위원회에서는 행사 안전 관리 조직 편성, 화재 예방 대책, 다중운집 대응, 비상 대처 계획 등이 논의됐으며 함평군은 안전 확보를 위해 안전관리대책 실행 방안과 보완 사항을 세밀히 점검하며 다양한 안전 대책들을 심의했다.
행사 전에는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해 빈틈없는 안전관리로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월야면 정월대보름 행사는 오는 11일 오후 5시부터 8시30분까지 월야면 달맞이공원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풍년기원제, 달집태우기 등으로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한국 전통 명절 정월대보름을 맞아 군민 모두가 한 해 동안 무탈하고 행복하길 기원한다”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즐거운 행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4일 함평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월야면 정월대보름 행사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관리체계 점검을 위해 제1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강하춘 함평부군수가 위원장을 맡아 주재한 위원회는 함평경찰·함평소방·함평교육지원청·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 등 지역 주요 기관 관계자 11명이 참석해 안전대책을 논의했다.
위원회에서는 행사 안전 관리 조직 편성, 화재 예방 대책, 다중운집 대응, 비상 대처 계획 등이 논의됐으며 함평군은 안전 확보를 위해 안전관리대책 실행 방안과 보완 사항을 세밀히 점검하며 다양한 안전 대책들을 심의했다.
행사 전에는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해 빈틈없는 안전관리로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월야면 정월대보름 행사는 오는 11일 오후 5시부터 8시30분까지 월야면 달맞이공원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풍년기원제, 달집태우기 등으로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한국 전통 명절 정월대보름을 맞아 군민 모두가 한 해 동안 무탈하고 행복하길 기원한다”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즐거운 행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평=신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