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 '성료'
경제 활성화 새 이정표 마련 호응
우수 컨설턴트 3인 선정 상장수여
우수 컨설턴트 3인 선정 상장수여
입력 : 2024. 12. 04(수) 16:40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전경.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과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이 공동 주관한 ‘2024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가 지난달 27일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성공적인 사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모범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경영안정 컨설팅(법률, 재무, 경영 문제 해결) △기업가형 육성 컨설팅(디지털 전환, 상품 개발, 점포 개선 등)을 통해 총 860건의 성공적인 지원성과를 달성했다.
컨설팅 지원 중 올 한 해 가장 돋보인 사례 3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해 해당 컨설턴트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그 중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나연’은 이동식 소형 한옥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사로, 이번 컨설팅을 통해 자사 SNS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새롭게 구축한 결과 매출이 약 20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한옥에 어울리는 소품을 자체 개발해 제품 구성을 확장하는 등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켰다.
전남경진원 이성희 원장은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은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 됐다”며 특히 현장에서 소상공인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준 컨설턴트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그들의 노고와 성과를 인정하고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컨설턴트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성공적인 사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모범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경영안정 컨설팅(법률, 재무, 경영 문제 해결) △기업가형 육성 컨설팅(디지털 전환, 상품 개발, 점포 개선 등)을 통해 총 860건의 성공적인 지원성과를 달성했다.
컨설팅 지원 중 올 한 해 가장 돋보인 사례 3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해 해당 컨설턴트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그 중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나연’은 이동식 소형 한옥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사로, 이번 컨설팅을 통해 자사 SNS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새롭게 구축한 결과 매출이 약 20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한옥에 어울리는 소품을 자체 개발해 제품 구성을 확장하는 등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켰다.
전남경진원 이성희 원장은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은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 됐다”며 특히 현장에서 소상공인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준 컨설턴트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그들의 노고와 성과를 인정하고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컨설턴트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지현 기자 jihyun.oh@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