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시민 고충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국민권익위 조사관 상담
입력 : 2024. 12. 03(화) 17:53
순천시는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순천시 시민공익활동지원센터(순천시 중앙시장길 31)에서 국민권익위원회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공공 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불편 사항을 직접 상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자리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순천시 감사실(061- 749-5577)을 통해 사전 상담 예약을 접수할 수 있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국민신문고에는 권익위 조사관과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해 행정, 교육, 보훈, 세무, 복지, 노동, 건축 등 공공 서비스뿐만 아니라 소비자 피해, 지적 분쟁, 신용 회복, 민·형사 생활법률 등 생활 속 다양한 문제를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제공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직접 소통하고 권익 보호와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공공 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불편 사항을 직접 상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자리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순천시 감사실(061- 749-5577)을 통해 사전 상담 예약을 접수할 수 있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국민신문고에는 권익위 조사관과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해 행정, 교육, 보훈, 세무, 복지, 노동, 건축 등 공공 서비스뿐만 아니라 소비자 피해, 지적 분쟁, 신용 회복, 민·형사 생활법률 등 생활 속 다양한 문제를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제공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직접 소통하고 권익 보호와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순천=배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