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사랑의 온기 나눔 행사' 진행
1인 가구 30세대에 찰밥·반찬 전달
입력 : 2024. 11. 20(수) 18:48
광주 동구 새마을부녀회가 20일 1일 가구 3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온기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광주 동구 제공
광주 동구 학동 새마을부녀회가 1인 가구 3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온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를 통해 학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찰밥과 견과류 멸치볶음 반찬을 만들어 끼니를 거르기 쉬운 독거가구에게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학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월에 창단, 이번 행사가 자체적으로 진행한 첫 사업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고,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숙 학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음식을 정성껏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한다”면서 “동구에 1인 가구가 많은 만큼 새마을부녀회에서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학동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동 차원에서도 민관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학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찰밥과 견과류 멸치볶음 반찬을 만들어 끼니를 거르기 쉬운 독거가구에게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학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월에 창단, 이번 행사가 자체적으로 진행한 첫 사업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고,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숙 학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음식을 정성껏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한다”면서 “동구에 1인 가구가 많은 만큼 새마을부녀회에서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학동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동 차원에서도 민관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현기 기자 hyunki.mi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