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38개소 선정
입력 : 2024. 11. 20(수) 16:18
광주 광산소방은 20일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화재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 우려가 높은 특정소방대상물 38개소를 2025년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했다.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광주 광산소방은 20일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화재발생시 인명과 재산피해 우려가 높은 특정소방대상물 38개소를 2025년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이란 화재이력, 이용자 특성, 소방시설 등 안전관련 시설의 관리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돼 특별한 화재예방과 대응이 필요한 특정소방대상물을 말한다.
심의회는 위원장 등 8명이 참석해 56개 대상에 대해 선정기준 적합 여부와 화재 위험도 등을 검토해 38개소를 2025년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했다.
소방서는 선정 대상에 대해 화재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설관계자의 자율 소방안전관리능력 배양을 위해 현장지도 방문 등 다양한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김관호 광산소방서장은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인 만큼 선정된 중점관리대상에 대해 화재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이란 화재이력, 이용자 특성, 소방시설 등 안전관련 시설의 관리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돼 특별한 화재예방과 대응이 필요한 특정소방대상물을 말한다.
심의회는 위원장 등 8명이 참석해 56개 대상에 대해 선정기준 적합 여부와 화재 위험도 등을 검토해 38개소를 2025년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했다.
소방서는 선정 대상에 대해 화재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설관계자의 자율 소방안전관리능력 배양을 위해 현장지도 방문 등 다양한 화재예방 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김관호 광산소방서장은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인 만큼 선정된 중점관리대상에 대해 화재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