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뮤지컬 영화 '시카고' 상영회 개최
충자로 위메이드스토리서 진행
광주 청년문화허브 사업 일환
광주 청년문화허브 사업 일환
입력 : 2024. 11. 19(화) 15:21
지난 16일 광주 동구 충장로 위메이드스토리에서 서두연 기획자가 뮤지컬 영화 ‘시카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두연 기획자 제공
뮤지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 광주 동구 충장로 위메이드스토리에서 뮤지컬 영화 ‘시카고’ 상영회가 열렸다.
이번 상영회는 광주 시민들에게 뮤지컬을 소개하고, 시민들 간 교류와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됐다.
상영회는 광주 청년문화허브 사업의 일환인 호랭이스쿨 4기로 활동하고 있는 서두연씨가 기획했다.
서 기획자는 “광주에서는 뮤지컬을 접할 기회가 부족하다. 이번 상영회를 통해 시민들이 뮤지컬을 쉽게 경험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자리가 늘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상영 후 참가자들은 영화에 대한 소감을 나누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여자 김모씨는 “평소 뮤지컬에 대해 잘 몰랐지만, 이번 상영회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했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참여자 박모씨는 “광주에서 문화생활의 기회가 부족해 뮤지컬에 대한 관심도 자연히 떨어진다”며 “이번 상영회에서 다른 시민들과 뮤지컬 영화를 관람하고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광주 시민들에게 뮤지컬을 소개하고, 시민들 간 교류와 네트워킹을 위해 마련됐다.
상영회는 광주 청년문화허브 사업의 일환인 호랭이스쿨 4기로 활동하고 있는 서두연씨가 기획했다.
서 기획자는 “광주에서는 뮤지컬을 접할 기회가 부족하다. 이번 상영회를 통해 시민들이 뮤지컬을 쉽게 경험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자리가 늘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상영 후 참가자들은 영화에 대한 소감을 나누며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여자 김모씨는 “평소 뮤지컬에 대해 잘 몰랐지만, 이번 상영회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했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참여자 박모씨는 “광주에서 문화생활의 기회가 부족해 뮤지컬에 대한 관심도 자연히 떨어진다”며 “이번 상영회에서 다른 시민들과 뮤지컬 영화를 관람하고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