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갓세븐' 뱀뱀과 열애설 부인 "친분 식사자리"
입력 : 2024. 09. 19(목) 16:21
제니, 뱀뱀.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제니가 그룹 ‘갓세븐’의 멤버 뱀뱀과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

19일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평소 친분이 있어서 식사자리를 가졌을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열애설은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파파라치 사진을 통해 제기됐다.

사진에는 제니와 뱀뱀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일식당에서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더욱이 평소 두 사람 사이에 친분이 알려지지 않은 터라 열애설에 휩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제니는 내달 솔로로 컴백한다. 오는 27일에는 JTBC 예능물 ‘마이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한다. 뱀뱀은 지난달 미니 3집 ‘바메시스’를 발매했으며 MBC TV 예능물 ‘청소광 브라이언’, 유튜브 웹콘텐츠 등에서 활약 중이다.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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