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가 며느리' 김민형 전 아나운서, 호반그룹 상무로 선임
입력 : 2024. 09. 19(목) 10:51
김민형 전 아나운서.
호반그룹 2세인 김대헌 기획총괄사장과 결혼한 김민형 전 SBS 아나운서가 호반그룹 상무로 선임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김 전 아나운서는 이달 초 호반에 입사해 최근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로 선임됐다.

커뮤니케이션실은 동반성장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회공헌 관련 업무를 맡는 곳으로 알려졌다.

김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 SBS에 입사해 ‘8 뉴스’ 주말 앵커, ‘궁금한 이야기Y’ 진행을 맡았었으며 지난 2020년 11월 퇴사해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의 장남 김대헌 사장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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