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중앙회 강사랑환경대학 양과동서 정화활동
입력 : 2022. 12. 06(화) 16:24
밀알중앙회 강사랑환경대학은 6일 남구 하천인 수춘천일원에서 회원 50명과 함께 환경 정화활동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밀알중앙회(총재 채정기) 강사랑환경대학(대표 고광현)은 6일 남구 빛고을농촌테마공원 인근 하천인 수춘천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은 밀알중앙회 채정기 총재, 강사랑환경대학 고광현 대표를 비롯해 강사랑환경대학 회원 50여명이 동참했다.

정화활동은 빛고을농촌테마공원~공예창작촌~포충사 등 연결하는 2km 구간을 흐르는 수춘천 주변에서 전개됐다.

고광현 환경대학 대표는 "산림자원 보호와 시민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내년 5월 개원하는 광주시립수목원의 중심부를 관통하는 수춘천이 자연친화형 하천으로 정비돼 시민휴식공간으로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밀알중앙회(총재 채정기)는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2013년 물사랑과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강사랑환경대학을 개설했다. 강사랑환경대학은 지난 10월 31일자 광주시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됐다.

김성수 기자 sskim@jnilbo.com

seongsu.kim@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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