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는 지난 19일 송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주축으로 홀몸 어르신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21일 밝혔다.

송정2동 통장단과 예비군 동대, 광산지역자활센터 등도 일손을 보태 저장 강박증이 있는 홀몸 어르신 자택 쓰레기를 정리한 뒤 방역작업을 했다.

박하구 송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민과 함께 주변을 살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돌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