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 삼성서울병원에 1억 원 기부
정형외과 환자 치료 지원
입력 : 2025. 07. 30(수) 10:05

삼성서울병원은 가수 보아가 이 병원 정형외과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제공=연합뉴스
가수 보아가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삼성서울병원은 30일 보아가 정형외과 치료를 받는 환자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는 최근 급성 골 괴사 진단을 받고 수술과 치료를 받은 뒤, 같은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기부금은 경제적인 부담을 겪고 있는 정형외과 환자들의 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유철 기자·연합뉴스
삼성서울병원은 30일 보아가 정형외과 치료를 받는 환자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는 최근 급성 골 괴사 진단을 받고 수술과 치료를 받은 뒤, 같은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기부금은 경제적인 부담을 겪고 있는 정형외과 환자들의 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