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스마트공장 지원 3년 연속 '최우수'
지역 중소기업 지원체계 확립
정보 분석 등 관리 노력 '호평'
정보 분석 등 관리 노력 '호평'
입력 : 2025. 07. 14(월) 11:23

(재)전남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추진한 ‘2024년도 선도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성과 평가에서 전국 19개 테크노파크 중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지난 2019년부터 스마트공장 구축을 기초 및 고도화 단계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지원해왔으며, 보급·확산과 사업홍보, 전라남도 내 22개 시·군에 대한 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전남형 데이터 기반 스마트공장 플랫폼’을 활용해 구축 기업의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통계·분석 및 온라인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성과관리 체계를 정립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지난해 기준으로 총 827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왔으며, 현재 ‘전남형 스마트공장(기초단계) 보급확산사업’과 ‘지역특화형(식품분야)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2차 공고를 진행 중이다.
15일에는 영암에 위치한 조선해양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두 사업의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스마트공장 도입이 지역 중소기업의 대외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혁신 성장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
전남테크노파크는 지난 2019년부터 스마트공장 구축을 기초 및 고도화 단계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지원해왔으며, 보급·확산과 사업홍보, 전라남도 내 22개 시·군에 대한 간담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전남형 데이터 기반 스마트공장 플랫폼’을 활용해 구축 기업의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통계·분석 및 온라인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성과관리 체계를 정립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지난해 기준으로 총 827개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왔으며, 현재 ‘전남형 스마트공장(기초단계) 보급확산사업’과 ‘지역특화형(식품분야)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2차 공고를 진행 중이다.
15일에는 영암에 위치한 조선해양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두 사업의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스마트공장 도입이 지역 중소기업의 대외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혁신 성장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