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특사…EU 윤여준·佛 강금실·英 추미애·인도 김부겸
입력 : 2025. 07. 13(일) 16:39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이 지난 5월 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김부겸·강금실 총괄선대위원장, 윤여준·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부터 주요국에 순차적으로 특사를 파견하기로 하고 이 중 4곳의 특사단 명단을 확정해 13일 발표했다.
우선 14일 출국하는 유럽연합(EU) 특사단은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단장을 맡기로 했고, 단원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전현희·손명수 의원이 임명됐다.
이 대통령은 프랑스 특사단장으로는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을 발탁했으며, 강 단장은 단원인 민주당 한병도·천준호·의원과 함께 15일 출국한다.
16일 영국으로 향하는 특사단은 단장에 민주당 추미애 의원, 단원으로 최민희·박선원 의원으로 구성됐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인도 특사단을 맡아 16일 출국하기로 했고, 민주당 송순호 최고위원과 이개호 의원이 단원으로 함께하기로 했다.
노병하 기자·연합뉴스
우선 14일 출국하는 유럽연합(EU) 특사단은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단장을 맡기로 했고, 단원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전현희·손명수 의원이 임명됐다.
이 대통령은 프랑스 특사단장으로는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을 발탁했으며, 강 단장은 단원인 민주당 한병도·천준호·의원과 함께 15일 출국한다.
16일 영국으로 향하는 특사단은 단장에 민주당 추미애 의원, 단원으로 최민희·박선원 의원으로 구성됐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인도 특사단을 맡아 16일 출국하기로 했고, 민주당 송순호 최고위원과 이개호 의원이 단원으로 함께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