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2일 ‘이이남 작가와의 대화’
'이이남의 산수극장’ 전시 연계
입력 : 2025. 07. 01(화) 16:46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오는 2일 오후 3시 ACC 문화정보원 극장3에서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와의 대화를 연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일까지 ACC 복합전시5관에서 열리는 ‘ACC 지역작가 초대전 - 이이남의 산수극장’ 전시와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개관 10주년을 맞은 ACC는 세계적 명성을 지닌 이이남 작가를 통해 지역과 함께 한 시간을 되돌아보고자 이번 전시와 대화 행사를 마련했다.
‘이이남의 산수극장’은 고전 서화를 디지털 기술로 재해석한 미디어 아트 전시로, 전통 산수화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이남 작가는 기술이 만들어낸 풍경 속에서 잊혀진 ‘마음의 풍경’을 되살리는 작품 세계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이남 작가를 비롯해 이태호 명지대 석좌교수, 이지호 전남도립미술관장, 유현준 건축가, 이대형 독립큐레이터, 김허경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센터장 등 5명의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기술 문명 속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이이남 작가는 조선대에서 조소를 전공하고 순수미술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연세대 영상예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중국, 미국, 유럽 등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몽골 울란바토르 비엔날레 명예 초대작가로 참여하고, 이탈리아 밀라노 MEET미술관 전시도 준비 중이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정보는 ACC 누리집(www.acc.go.kr) 또는 이이남스튜디오(062-655-50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일까지 ACC 복합전시5관에서 열리는 ‘ACC 지역작가 초대전 - 이이남의 산수극장’ 전시와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개관 10주년을 맞은 ACC는 세계적 명성을 지닌 이이남 작가를 통해 지역과 함께 한 시간을 되돌아보고자 이번 전시와 대화 행사를 마련했다.
‘이이남의 산수극장’은 고전 서화를 디지털 기술로 재해석한 미디어 아트 전시로, 전통 산수화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이남 작가는 기술이 만들어낸 풍경 속에서 잊혀진 ‘마음의 풍경’을 되살리는 작품 세계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이남 작가를 비롯해 이태호 명지대 석좌교수, 이지호 전남도립미술관장, 유현준 건축가, 이대형 독립큐레이터, 김허경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센터장 등 5명의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기술 문명 속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이이남 작가는 조선대에서 조소를 전공하고 순수미술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연세대 영상예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중국, 미국, 유럽 등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몽골 울란바토르 비엔날레 명예 초대작가로 참여하고, 이탈리아 밀라노 MEET미술관 전시도 준비 중이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정보는 ACC 누리집(www.acc.go.kr) 또는 이이남스튜디오(062-655-50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