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해보면복지기동대, 주거 개선 봉사활동
입력 : 2025. 07. 01(화) 15:14

함평군해보면복지기동대원들이 지난달 26~27일 이틀간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 복지기동대가 장애인과 독거노인을 위한 맞춤형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1일 함평군에 따르면 해보면 복지기동대가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장애인과 독거노인 가구 등 세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해보면 복지기동대는 가구별 주거 여건을 세심히 살핀 후 주방 단열과 도배, 문 교체 등 각 노후 공간을 정비해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했다.
해보면사무소는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주민의 전반적인 생활 여건 향상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노용균 해보면 복지기동대장은 “기동대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봉사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현장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정선희 해보면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복지 체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함평=신재현 기자
1일 함평군에 따르면 해보면 복지기동대가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장애인과 독거노인 가구 등 세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해보면 복지기동대는 가구별 주거 여건을 세심히 살핀 후 주방 단열과 도배, 문 교체 등 각 노후 공간을 정비해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했다.
해보면사무소는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주민의 전반적인 생활 여건 향상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노용균 해보면 복지기동대장은 “기동대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봉사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현장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정선희 해보면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복지 체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