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화엄사 내달 1일부터 '여름밤 개방'
입력 : 2025. 06. 28(토) 11:20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지리산대화엄사의 야간개방 행사가 내달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열린다.
‘찰나, 75분의 1초와 1.5℃’를 주제로 한 이 행사에는 스님과 차담 등을 나눌 수 있는 ‘화야몽’(華夜夢·화엄사 밤의 꿈)이 진행된다.
여름밤 별빛 보기, 산사의 고요함 느끼기(묵언 힐링의 시간), 화엄사 역사 야간 경내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화엄사 주지 우석 스님은 28일 “자연과 가족의 소중함 속에서 나를 찾아보는 시간과 역사·문화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
‘찰나, 75분의 1초와 1.5℃’를 주제로 한 이 행사에는 스님과 차담 등을 나눌 수 있는 ‘화야몽’(華夜夢·화엄사 밤의 꿈)이 진행된다.
여름밤 별빛 보기, 산사의 고요함 느끼기(묵언 힐링의 시간), 화엄사 역사 야간 경내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화엄사 주지 우석 스님은 28일 “자연과 가족의 소중함 속에서 나를 찾아보는 시간과 역사·문화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