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동구 통합건강센터’ 본격 운영
동구 산하기관 3개소 설치
건강상담·만성질환 관리 등
건강상담·만성질환 관리 등
입력 : 2025. 06. 17(화) 17:40

호랑꼬두메 행복나눔센터. 광주 동구 제공
광주광역시 동구가 ‘동구 통합건강센터’를 설치하고 운영에 나섰다.
동구는 동구보건소, 호랑꼬두메 행복나눔센터, 지원건강생활지원센터 등 3개소에 ‘동구 통합건강센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동구 통합건강센터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과 만성질환 관리, 예방접종 등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목표로 운영한다.
특히 1:1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와 지역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의료와 돌봄을 통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건강정보 제공 및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인식 개선에도 힘쓸 예정이다.
임택 광주 동구청장은 “통합건강센터 운영으로 주민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관리 체계 구축과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유철 기자 yoocheol.jeong@jnilbo.com
동구는 동구보건소, 호랑꼬두메 행복나눔센터, 지원건강생활지원센터 등 3개소에 ‘동구 통합건강센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동구 통합건강센터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과 만성질환 관리, 예방접종 등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목표로 운영한다.
특히 1:1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와 지역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의료와 돌봄을 통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건강정보 제공 및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인식 개선에도 힘쓸 예정이다.
임택 광주 동구청장은 “통합건강센터 운영으로 주민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관리 체계 구축과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