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입력 : 2025. 06. 16(월) 11:28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속 한 장면. 유니버설픽쳐스 제공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가 한국 히어로물 ‘하이파이브’를 제치고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16일 딘 데블로이스 감독의 ‘드래곤 길들이기’는 지난 13∼15일 31만8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36.7%)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97만7천여 명이다.
평일에는 ‘하이파이브’에 밀렸지만, 주말이 되자 1위로 복귀했다.
‘하이파이브’는 22만8천여 명(24.3%)이 관람해 2위였다. 누적 관객 수는 150만여 명으로 늘었다.
3위는 정치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모티프 삼아 만든 오컬트물 ‘신명’이다. 11만9천여 명(13.0%)을 더해 누적 관객 58만여 명이 됐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미션 임파서블 8’)은 11만2천여 명(12.3%)을 모아 4위에 자리했다. 누적 관객 수는 317만여 명이다.
5위는 백희나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일본 단편 애니메이션 ‘알사탕’으로 2만2천여 명(1.3%)이 봤다. 누적 관객은 9만5천여 명으로, 단편 애니메이션으로는 이례적으로 10만명 돌파를 앞뒀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예매율 1위는 25일 개봉하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레이싱 영화 ‘F1 더 무비’다. 예매율은 23.1%, 예매 관객 수는 3만2천여 명이다.
19일 개봉작인 좀비 영화 ‘28년 후’(14.0%, 1만9천여 명)와 18일 극장에 걸리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오’(11.2%, 1만5천여 명)가 뒤를 쫓고 있다.
노병하 기자·연합뉴스
16일 딘 데블로이스 감독의 ‘드래곤 길들이기’는 지난 13∼15일 31만8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36.7%)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97만7천여 명이다.
평일에는 ‘하이파이브’에 밀렸지만, 주말이 되자 1위로 복귀했다.
‘하이파이브’는 22만8천여 명(24.3%)이 관람해 2위였다. 누적 관객 수는 150만여 명으로 늘었다.
3위는 정치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모티프 삼아 만든 오컬트물 ‘신명’이다. 11만9천여 명(13.0%)을 더해 누적 관객 58만여 명이 됐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미션 임파서블 8’)은 11만2천여 명(12.3%)을 모아 4위에 자리했다. 누적 관객 수는 317만여 명이다.
5위는 백희나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일본 단편 애니메이션 ‘알사탕’으로 2만2천여 명(1.3%)이 봤다. 누적 관객은 9만5천여 명으로, 단편 애니메이션으로는 이례적으로 10만명 돌파를 앞뒀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예매율 1위는 25일 개봉하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레이싱 영화 ‘F1 더 무비’다. 예매율은 23.1%, 예매 관객 수는 3만2천여 명이다.
19일 개봉작인 좀비 영화 ‘28년 후’(14.0%, 1만9천여 명)와 18일 극장에 걸리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오’(11.2%, 1만5천여 명)가 뒤를 쫓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