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취임 이틀째인 6일 김문수에 안부 전화
김문수측 “李대통령, 金부부 안부 물어”
입력 : 2025. 06. 07(토) 16:54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후보가 지난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마친 후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이틀째인 지난 6일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 후보에게 전화를 했다고 김 전 후보 측 관계자가 7일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어제 김 전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김 전 후보 부부의 안부를 물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전 후보는 이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대통령은 취임 당일 개혁신당 이준석·민주노동당 권영국 전 후보와 통화했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
이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어제 김 전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김 전 후보 부부의 안부를 물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전 후보는 이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대통령은 취임 당일 개혁신당 이준석·민주노동당 권영국 전 후보와 통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