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공장 화재로 다량 연기 발생
시민들 긴급 대피
입력 : 2025. 06. 07(토) 15:59
영등포구 문래동3가 화재. 독자 제공=연합뉴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3가 한 공장에서 7일 오후 3시 10분께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화재로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오며 인근 건물에 있던 시민들이 급히 밖으로 대피했다.

영등포구청은 “화재로 현재 연기가 다량 발생해 도로 통제 중이니 일대 차량 운행에 유의해달라”는 안내 문자를 보냈다.
노병하 기자
사건사고 최신뉴스더보기

기사 목록

전남일보 PC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