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유관기관 협력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입력 : 2025. 06. 04(수) 11:23

4일 순천삼산중학교 정문에서 순천경찰서, 순천교육지원청, 교사-학생회, 해룡파출소, 해룡자율방범대 등 50여명이 사이버도박·허위영상물(딥페이크)·학교폭력 근절 및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등교맞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순천경찰서 제공
순천경찰서는 4일 오전 8시부터 순천삼산중학교 정문에서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이버도박·허위영상물(딥페이크)·학교폭력 근절 및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등교맞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순천경찰서, 순천교육지원청, 교사-학생회, 해룡파출소, 해룡자율방범대 등 50여명이 참석해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했다.
또 허위영상물(딥페이크)·학교폭력 근절 및 자전거 교통사고 등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등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김대원 순천경찰서장은 “학교폭력은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이를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교육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천=배서준 기자
이날 캠페인은 순천경찰서, 순천교육지원청, 교사-학생회, 해룡파출소, 해룡자율방범대 등 50여명이 참석해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했다.
또 허위영상물(딥페이크)·학교폭력 근절 및 자전거 교통사고 등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등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김대원 순천경찰서장은 “학교폭력은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이를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교육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