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동 3층 상가서 불…15분 만에 진화
입력 : 2025. 05. 16(금) 08:54
화재 그래픽
광주 북구 북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16일 오전 7시25분께 북구 북동에 위치한 3층짜리 건물 1층 상가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47명을 투입해 15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나 대피 인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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