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아파트서 불…입주민 자체 진화
입력 : 2025. 04. 22(화) 17:50

22일 오후 5시11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다. 광주 서부소방 제공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으나, 입주민에 의해 자체 진화됐다.
22일 광주 서부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1분께 서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입주민에 의해 자체 진화된 상태였다.
이 불로 화재가 발생한 세대의 김치냉장고 일부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
22일 광주 서부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1분께 서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입주민에 의해 자체 진화된 상태였다.
이 불로 화재가 발생한 세대의 김치냉장고 일부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