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키즈 오픈 테니스대회 연다
스포티움서 28일 부터
입력 : 2025. 03. 19(수) 17:00

영광군청. 영광군 제공
영광군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영광스포티움 테니스장 및 한수원 사택 테니스장에서 ‘2025 영광 키즈 오픈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꿈나무테니스재단과 한국초등테니스연맹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인전 단식 경기로 진행된다.
전국 약 250여명의 선수들이 남여 병아리부, 새싹부, 10세부, 12세부로 나뉘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주말리그 3급인 이 대회로 한국초등테니스연맹의 3·4급 포인트가 랭킹에 반영되며 어린 선수들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광군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8월 15일부터 8월18일까지 4일간 ‘2025 전국 꿈나무 테니스 영광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여름철 열릴 이 대회는 어린 선수들의 도전 정신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김도윤 기자
꿈나무테니스재단과 한국초등테니스연맹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개인전 단식 경기로 진행된다.
전국 약 250여명의 선수들이 남여 병아리부, 새싹부, 10세부, 12세부로 나뉘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주말리그 3급인 이 대회로 한국초등테니스연맹의 3·4급 포인트가 랭킹에 반영되며 어린 선수들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광군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8월 15일부터 8월18일까지 4일간 ‘2025 전국 꿈나무 테니스 영광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여름철 열릴 이 대회는 어린 선수들의 도전 정신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