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의회, 설맞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입력 : 2025. 01. 23(목) 14:21

광주 광산구의회가 지난 21일과 22일 을사년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했다. 광주 광산구의회 제공
광주 광산구의회가 지난 21일과 22일 을사년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위문 활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더불어 사는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위문에는 김명수 의장을 비롯한 광산구의원들이 참여했으며 △21일 염광지역아동센터·다인사회적협동조합 △22일 해맑은어린이집·다솜장애인주간보호센터·다솜장애인보호작업장·다함께돌봄센터 느티나무·참조은장애인주간보호센터·누리장애인보호센터·도깨비어린이도서관·수완숲지역아동센터 등 10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광산구 의원들은 시설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명수 의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명절을 맞아 힘이 될 수 있어서 뜻깊고 보람찼다”며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를 통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며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상철 기자
이번 위문 활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더불어 사는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위문에는 김명수 의장을 비롯한 광산구의원들이 참여했으며 △21일 염광지역아동센터·다인사회적협동조합 △22일 해맑은어린이집·다솜장애인주간보호센터·다솜장애인보호작업장·다함께돌봄센터 느티나무·참조은장애인주간보호센터·누리장애인보호센터·도깨비어린이도서관·수완숲지역아동센터 등 10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광산구 의원들은 시설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명수 의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명절을 맞아 힘이 될 수 있어서 뜻깊고 보람찼다”며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를 통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며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