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경총, '참사 애도' 신년인사회 취소
입력 : 2024. 12. 30(월)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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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경제계가 179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애도하며 내년 1월3일로 예정된 신년인사회를 취소했다.
30일 광주상공회의소와 광주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두 단체는 2025년 1월3일 오전 7시50분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공동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5년 광주·전남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전격 취소했다.
두 단체는 신년인사회 취소와 함께, 추후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광주상의는 이날 오후 회장단 회의를 열고 향후 대책 등을 협의했다. 광주경총도 추후 일정과 대응 방안 등을 위해 회원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있다. 두 단체는 내년 처음으로 신년인사회를 공동 개최할 예정이었다.
30일 광주상공회의소와 광주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두 단체는 2025년 1월3일 오전 7시50분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공동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5년 광주·전남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전격 취소했다.
두 단체는 신년인사회 취소와 함께, 추후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광주상의는 이날 오후 회장단 회의를 열고 향후 대책 등을 협의했다. 광주경총도 추후 일정과 대응 방안 등을 위해 회원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있다. 두 단체는 내년 처음으로 신년인사회를 공동 개최할 예정이었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