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욱 금감원 광주전남지원장 부임
입력 : 2024. 12. 19(목) 15:24
최용욱 금융감독원 광주전남지원장
금융감독원 광주전남지원은 신임 지원장에 최용욱 전 전남도청 금융협력관이 부임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최 지원장은 “우선 지역 내 금융회사의 불합리한 업무관행 개선 및 민원 감축 유도 등을 통해 소비자권익을 보호하고, 금융교육대상 확대 및 맞춤형 교육 실시 등을 통해 지역민들에 대한 정보제공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지역 금융·산업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보이스피싱 등 민생침해 금융범죄 대상 예방홍보활동을 적극 실시하는 한편 서민·취약계층의 금융애로를 보다 줄여 나갈 수 있도록 금융회사와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지원장은 광주 출신으로 광덕고, 한양대를 졸업하고, 2002년 금융감독원에 입사한 뒤 저축은행검사국 검사팀장, 보험감리국 계리팀장, 상품심사판매분석국 부국장, 전라남도청 금융협력관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다.
최 지원장은 “우선 지역 내 금융회사의 불합리한 업무관행 개선 및 민원 감축 유도 등을 통해 소비자권익을 보호하고, 금융교육대상 확대 및 맞춤형 교육 실시 등을 통해 지역민들에 대한 정보제공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지역 금융·산업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보이스피싱 등 민생침해 금융범죄 대상 예방홍보활동을 적극 실시하는 한편 서민·취약계층의 금융애로를 보다 줄여 나갈 수 있도록 금융회사와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지원장은 광주 출신으로 광덕고, 한양대를 졸업하고, 2002년 금융감독원에 입사한 뒤 저축은행검사국 검사팀장, 보험감리국 계리팀장, 상품심사판매분석국 부국장, 전라남도청 금융협력관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다.
최권범 기자 kwonbeom.choi@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