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사례' 장관 표창
공간혁신 개선 노력 기관 선정
입력 : 2024. 12. 19(목) 10:56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24년 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의 업무공간 혁신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소진공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2024년 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의 업무공간 혁신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은 지난 2017년부터 공간혁신 개선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보여준 기관(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선정·공유하고자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는 공모전이다.
소진공이 우수사례로 선정된 업무공간 혁신 분야는 직원 간 소통하기 좋은 업무환경을 기반으로 창의적이고 수평적인 기관문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공간 구조 혁신 사례를 공모한다.
소진공은 업무공간 혁신을 위해 △부서간 칸막이를 제거한 개방형 사무공간 조성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 및 디지털 환경 조성 △혁신적 재충전 공간 구축 △복합기 복도 배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업무생산성을 높이는 업무공간을 조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임산부 및 출산준비 직원을 위한 휴게실을 마련하고, 출산 및 육아 관련 서적을 배치하는 등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공간 조성은 타기관 벤치마킹 사례로 언급되기도 했다.
박성효 이사장은 “이번 공간혁신 우수기관 선정은 사옥 이전과 사무실 구축에 전 직원이 관심을 갖고 노력한 결과”라며 “열린 공간 속에서 직원들이 원활히 소통하고 부서 간 협업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은 지난 2017년부터 공간혁신 개선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보여준 기관(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선정·공유하고자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는 공모전이다.
소진공이 우수사례로 선정된 업무공간 혁신 분야는 직원 간 소통하기 좋은 업무환경을 기반으로 창의적이고 수평적인 기관문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공간 구조 혁신 사례를 공모한다.
소진공은 업무공간 혁신을 위해 △부서간 칸막이를 제거한 개방형 사무공간 조성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 및 디지털 환경 조성 △혁신적 재충전 공간 구축 △복합기 복도 배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업무생산성을 높이는 업무공간을 조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임산부 및 출산준비 직원을 위한 휴게실을 마련하고, 출산 및 육아 관련 서적을 배치하는 등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공간 조성은 타기관 벤치마킹 사례로 언급되기도 했다.
박성효 이사장은 “이번 공간혁신 우수기관 선정은 사옥 이전과 사무실 구축에 전 직원이 관심을 갖고 노력한 결과”라며 “열린 공간 속에서 직원들이 원활히 소통하고 부서 간 협업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