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명가한의원, 세방전지와 진료 협약
입력 : 2024. 10. 23(수) 10:44
태영명가한의원은 지난 22일 세방전지(주)(대표이사 김대웅)와 건강증진을 위한 진료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태영명가한의원 제공
태영명가한의원은 지난 22일 세방전지(주)(대표이사 김대웅)와 건강증진을 위한 진료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23일 태영명가한의원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세방전지(주) 안전환경팀 강정구 책임, 보건당담 최수빈, 태영명가한의원 전의상 대표원장, 박지호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사는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세방전지(주) 550여명의 임직원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앞으로의 임직원 및 가족분들을 위한 비수술척 지료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세방그룹은 대한민국 점유율 1위 차량용 및 산업용 연축전지 제조회사로 본사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다.

현재 광주공장은 차량용 전지를 제조·판매하고 있고, 광주공장 임직원만 550여명이 된다.

태영명가한의원은 365일 연중무휴로 10명의 의료진이 근무를 하고 있으며, 비수술 치료방법을 원칙으로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1:1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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