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입력 : 2024. 09. 10(화) 17:32
어르신들이 원예치료 체험을 하고 있다. 무안군은 최근 관내 복지자원 3개소에서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 했다
무안군(군수 김산)이 지역복지자원 3개소(동명원, 성산원, 진성원)를 대상으로 진행한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건강한 마음, 따뜻한 동행’을 성황리에 마쳤다.
10일 무안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복지자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손상된 사회 적응 능력의 회복을 돕고 사회복귀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내용은 △사전·사후 정신건강 사정평가 △원예치료(미니정원 만들기) △공예치료(라탄시계 만들기) △음악치료(노래교실) △스트레스 관리 및 건강체조 △신기한 마술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24회 운영됐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지역 내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정신장애인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10일 무안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복지자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손상된 사회 적응 능력의 회복을 돕고 사회복귀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내용은 △사전·사후 정신건강 사정평가 △원예치료(미니정원 만들기) △공예치료(라탄시계 만들기) △음악치료(노래교실) △스트레스 관리 및 건강체조 △신기한 마술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24회 운영됐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지역 내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정신장애인이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김행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