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치1주거행복지원센터, '우리동네 복지상담소' 개최
입력 : 2024. 05. 07(화) 15:20
주택관리공단 광주오치1주거행복지원센터는 최근 지역사회 서비스 및 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입주민 대상 ‘우리동네 복지상담소’를 열었다. 주택관리공단 광주오치1주거행복지원센터 제공
주택관리공단 광주오치1주거행복지원센터는 최근 입주민의 생활편익 향상을 위해 ‘우리동네 복지상담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 북구 보건소, 오치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치종합사회복지관,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북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리동네 복지상담소는 오치1단지 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입주민의 보건·의료·위기가정지원 등 다양한 지역복지서비스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입주민 7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백윤기 광주오치1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우리동네 복지상담소 행사를 통해 거동불편 등으로 지역사회 서비스 및 정보 접근성이 취약한 입주민들께 적기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입주민 생활편익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소영 기자 soyeong.park@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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