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 전남대 총학생회와 야간 순찰
입력 : 2024. 05. 02(목) 17:34
광주 북부경찰은 최근 북구자율방범대,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와 함께 야간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합동 순찰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강력범죄 예방을 통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은 전남대 일대 범죄 취약 장소와 다중밀집장소에서 도보 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차복영 북부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 전남대 총학생회 등 협력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북구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현 기자 sunghyun.jung@j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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