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금태 순천교도소장 취임 "신뢰받는 교정행정"
입력 : 2022. 01. 23(일) 17:07
백금태 순천교도소장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펼치고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제47대 순천교도소 백금태 소장이 24일 취임해 업무에 들어간다.
백금태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인권과 질서가 조화를 이룬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고, 코로나19 대유행의 엄중한 시기인 만큼 철저한 방역을 통해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출신인 백금태 소장은 한남대 법학과 졸업 후 고려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석사)에서 공부했으며 1993년 7급 공채 교정 간부 36기로 입문했다.
2016년 서기관으로 승진하면서 광주교도소 보안과장, 경북북부제1교도소 부소장,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서울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이어 순천교도소장으로 부임했다.
제47대 순천교도소 백금태 소장이 24일 취임해 업무에 들어간다.
백금태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인권과 질서가 조화를 이룬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구현하고, 코로나19 대유행의 엄중한 시기인 만큼 철저한 방역을 통해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출신인 백금태 소장은 한남대 법학과 졸업 후 고려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석사)에서 공부했으며 1993년 7급 공채 교정 간부 36기로 입문했다.
2016년 서기관으로 승진하면서 광주교도소 보안과장, 경북북부제1교도소 부소장,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서울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이어 순천교도소장으로 부임했다.
순천=박기현 기자
kh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