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 보은산 V랜드 물놀이장 119수상구조대 운영
입력 : 2025. 07. 22(화) 16:52

22일 강진소방서가 강진군 보은산 V랜드 물놀이장에 119수상구조대를 배치해 운영한다. 강진 소방 수상구조대원이 방문객들에게 구명조끼 착용법을 교육 하고 있다
전라남도 강진소방서가 여름철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보은산 V랜드 물놀이장에 119수상구조대를 배치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22일 강진소방에 따르면 물놀이장은 오는 8월 2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강진소방서는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맞아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난사고에 즉각 대응 가능한 119수상구조대를 현장에 상시 배치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19수상구조대는 △수변 예찰 활동 △위험 요소 제거 △수난 인명구조함 점검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시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물놀이객의 안전을 책임진다.
구조대원들의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현장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올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강진소방서는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김윤복 기자
22일 강진소방에 따르면 물놀이장은 오는 8월 2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강진소방서는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맞아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난사고에 즉각 대응 가능한 119수상구조대를 현장에 상시 배치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19수상구조대는 △수변 예찰 활동 △위험 요소 제거 △수난 인명구조함 점검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시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물놀이객의 안전을 책임진다.
구조대원들의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현장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올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강진소방서는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