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이순신도서관, ‘노래하는 그림책 만들기’ 강좌
초등학생 15명 선착순 모집
입력 : 2025. 07. 16(수) 15:59

전라남도 여수시는 이순신도서관에서 오는 28일부터 8월6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노래하는 여수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여수시이순신도서관이 전라남도립도서관이 주최한 ‘2025년 찾아가는 지역작가 문학강좌’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3년 연속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좌는 동요를 개사해 여수의 문화와 역사 등을 담은 그림책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를 맡은 홍미령 작가는 여수지역 출신 문인으로, 그림책 ‘씽씽갓도그’, ‘변신요가’, ‘모자섬에서 생긴 일’의 저자다.
신청은 17일부터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yslib.yeosu.go.kr)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문학강좌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지인 여수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지역의 어린이들이 배우고, 작가와 함께 그림책을 만들어 보는 특별한 체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여수=이경기 기자
이번 강좌는 여수시이순신도서관이 전라남도립도서관이 주최한 ‘2025년 찾아가는 지역작가 문학강좌’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3년 연속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좌는 동요를 개사해 여수의 문화와 역사 등을 담은 그림책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를 맡은 홍미령 작가는 여수지역 출신 문인으로, 그림책 ‘씽씽갓도그’, ‘변신요가’, ‘모자섬에서 생긴 일’의 저자다.
신청은 17일부터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yslib.yeosu.go.kr)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문학강좌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지인 여수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지역의 어린이들이 배우고, 작가와 함께 그림책을 만들어 보는 특별한 체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