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 남구자율방범연합대 합동순찰 실시
입력 : 2025. 06. 23(월) 17:08

광주 남부경찰이 지난 18일 남구청, 남구의회 등과 함께 남구 백운광장 및 봉선동 일대에서 야간합동순찰을 실시했다. 남부경찰 제공
광주광역시 남부경찰이 남구 백운광장 및 봉선동 일대에서 남부경찰, 남구청, 남구의회, 남구자율방범연합대, 정진욱 국회의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합동 순찰은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확보 및 안전한 공원을 만들기 위한 선제적 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자율방범대와 협업해 지역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유도하는 등 치안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이어 여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범죄예방을 위해 가시적 위력순찰뿐과 더불어 신종사기범죄·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홍보 ·야간 취약지역 점검·청소년 비행 예방 등 치안 활동을 전개해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도모했다.
이날 순찰 구간은 치안데이터를 분석해 주요 범죄취약지를 선정하는 등 남부서 범죄예방 전략회의 결과에 따라 백운동 푸른길공원, 봉선동 학원가 및 공원 일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김종득 광주남부경찰서장은 “범죄로부터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협력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안전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준 기자 jeongjune.lee@jnilbo.com
지난 18일 열린 합동 순찰은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확보 및 안전한 공원을 만들기 위한 선제적 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자율방범대와 협업해 지역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유도하는 등 치안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이어 여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범죄예방을 위해 가시적 위력순찰뿐과 더불어 신종사기범죄·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홍보 ·야간 취약지역 점검·청소년 비행 예방 등 치안 활동을 전개해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도모했다.
이날 순찰 구간은 치안데이터를 분석해 주요 범죄취약지를 선정하는 등 남부서 범죄예방 전략회의 결과에 따라 백운동 푸른길공원, 봉선동 학원가 및 공원 일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김종득 광주남부경찰서장은 “범죄로부터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협력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안전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