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순천 오존주의보...“실외활동 자제 당부”
입력 : 2025. 06. 23(월) 14:15

전라남도 순천시청 전경.
전라남도 여수와 순천에 오전주의보가 발령됐다.
23일 오후 1시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전남 여수와 순천 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여수 여천동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오후 1시 기준 0.1209ppm(100만분의 1)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기준, 순천 장천동은 0.1212ppm을 기록하고 있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하며, 일반인도 야외활동이나 격렬한 운동을 삼가는 것이 권장된다.
정유철 기자 yoocheol.jeong@jnilbo.com
23일 오후 1시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전남 여수와 순천 지역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여수 여천동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오후 1시 기준 0.1209ppm(100만분의 1)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기준, 순천 장천동은 0.1212ppm을 기록하고 있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된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하며, 일반인도 야외활동이나 격렬한 운동을 삼가는 것이 권장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