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임시 홈페이지 개설…한시 운영
李대통령 일정·공식 발언 등 게재
입력 : 2025. 06. 19(목) 13:38

대통령실은 19일부터 정식 홈페이지 구축 전까지 임시 홈페이지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도메인은 기존과 동일하다. (https://www.president.go.kr).연합뉴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한동안 운영이 중단됐던 대통령실 홈페이지가 19일 임시로 공개됐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 “정식 홈페이지 구축 전까지 임시 홈페이지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며 “대통령 일정, 공식 발언, 사진·영상 자료, 브리핑 등 핵심 정보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유하는 목적”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주소(https://www.president.go.kr)는 기존과 같다.
대통령실은 “추가 예산 투입 없이 기존 유지보수 계약 범위 내에서 구축됐다”고 강조했다.
전 정부 대통령실 홈페이지 운영을 담당하던 업체의 협조를 받아 기존 홈페이지와 동일한 양식을 사용했다고 한다.
이날 개방된 홈페이지에는 이 대통령의 발언과 사진, 영상, 대통령실 공식 브리핑 등이 게재됐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의 서명과 국정 철학이 담긴 ‘디지털 굿즈’를 임시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하고, 향후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탑재해 정식 홈페이지를 개설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당초 출범 직후에 홈페이지를 개편하려 했으나 필요한 자료가 모두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돼 운영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선욱 기자 seonwook.kim@jnilbo.com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 “정식 홈페이지 구축 전까지 임시 홈페이지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며 “대통령 일정, 공식 발언, 사진·영상 자료, 브리핑 등 핵심 정보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유하는 목적”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주소(https://www.president.go.kr)는 기존과 같다.
대통령실은 “추가 예산 투입 없이 기존 유지보수 계약 범위 내에서 구축됐다”고 강조했다.
전 정부 대통령실 홈페이지 운영을 담당하던 업체의 협조를 받아 기존 홈페이지와 동일한 양식을 사용했다고 한다.
이날 개방된 홈페이지에는 이 대통령의 발언과 사진, 영상, 대통령실 공식 브리핑 등이 게재됐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의 서명과 국정 철학이 담긴 ‘디지털 굿즈’를 임시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하고, 향후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탑재해 정식 홈페이지를 개설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당초 출범 직후에 홈페이지를 개편하려 했으나 필요한 자료가 모두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돼 운영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