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사무실서 불...460여만원 재산 피해
입력 : 2025. 05. 29(목) 09:01

전남 광양의 한 사무실에서 불이나 31여분만에 진압됐다.
29일 광양소방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8시 30분께 전라남도 광양시 성황동의 한 전기공사업체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7대, 인력23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나 사무실 외벽과 에어컨 실외기 등이 불타 소방 추산 460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준 기자 jeongjune.lee@jnilbo.com
29일 광양소방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8시 30분께 전라남도 광양시 성황동의 한 전기공사업체 사무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7대, 인력23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나 사무실 외벽과 에어컨 실외기 등이 불타 소방 추산 460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