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직원 최애 음료는 ‘쿨 라임 피지오’
올해 파트너 선호도 순위 발표
아메리카노·카페라떼는 제외
아메리카노·카페라떼는 제외
입력 : 2025. 05. 28(수) 10:25

복지 음료로 쿨 라임 피지오를 섭취하고 있는 스타벅스 파트너. 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복지 일환으로 출퇴근 전후 또는 휴게 시간에 자유롭게 제조 음료 두 잔을 마실 수 있는 스타벅스 파트너(매장 직원) 2만3000여명이 올해 들어 쿨 라임 피지오를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파트너 선호도 순위(아메리카노·카페라떼 제외)는 △1위 쿨 라임 피지오 △2위 라이트 핑크 자몽 피지오 △3위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 △4위 유자 민트 티 △5위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리프레셔다.
쿨 라임 피지오는 라임 주스에 탄산을 넣어 만든 음료로 지난 2015년 출시됐다. 라이트 핑크 자몽 피지오도 자몽 탄산 음료로 카페인이 없고 그란데(473㎖) 사이즈 기준 100㎉ 미만이어서 부담이 적다.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는 요거트와 딸기 과육이 들어있는 음료로 지난해 연간 음료 판매량 10위를 차지했다. 유자 민트 티는 고흥 유자를 사용했으며 지난해 연간 음료 판매량 9위에 올랐다.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리프레셔는 딸기와 아사이베리 주스, 레모네이드를 조합한 음료다.
최현정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은 “피지오와 블렌디드, 리프레셔 등 시원하고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는 음료가 파트너 복지 음료 상위권을 차지했다”며 “파트너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음료를 참고해 나만의 음료를 찾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병하 기자 byeongha.no@jnilbo.com
28일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파트너 선호도 순위(아메리카노·카페라떼 제외)는 △1위 쿨 라임 피지오 △2위 라이트 핑크 자몽 피지오 △3위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 △4위 유자 민트 티 △5위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리프레셔다.
쿨 라임 피지오는 라임 주스에 탄산을 넣어 만든 음료로 지난 2015년 출시됐다. 라이트 핑크 자몽 피지오도 자몽 탄산 음료로 카페인이 없고 그란데(473㎖) 사이즈 기준 100㎉ 미만이어서 부담이 적다.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는 요거트와 딸기 과육이 들어있는 음료로 지난해 연간 음료 판매량 10위를 차지했다. 유자 민트 티는 고흥 유자를 사용했으며 지난해 연간 음료 판매량 9위에 올랐다.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리프레셔는 딸기와 아사이베리 주스, 레모네이드를 조합한 음료다.
최현정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은 “피지오와 블렌디드, 리프레셔 등 시원하고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는 음료가 파트너 복지 음료 상위권을 차지했다”며 “파트너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음료를 참고해 나만의 음료를 찾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