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전지사, RCY 합동입단선서식 개최
입력 : 2025. 05. 26(월) 15:58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지난 24일 광주, 목포, 순천 일대에서 RCY 합동입단선서식 및 스승의날 기념 봉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지난 24일 광주, 목포, 순천 일대에서 RCY 합동입단선서식 및 스승의 날 기념 봉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RCY 창립 72주년과 제62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RCY 단원과 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만철 대한적십자사 RCY지도교사협의회장과 비아고등학교 이창현 교사가 5월 8일 세계 적십자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단원들은 RCY 홍보영상 시청과 단원 맹세를 통해 지난해 활동을 돌아보며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켰고, 지도교사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스승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표현했다.
행사가 끝난 이후에는 환경캠페인과 헌혈캠페인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박재홍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 “바쁜 학업과 일상생활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적십자 이념을 실천하고자 이곳에 모인 RCY 여러분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늘 입단 선서를 통해 적십자 인도주의 가족이 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정승우 기자 seungwoo.jeong@jnilbo.com
RCY 창립 72주년과 제62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RCY 단원과 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만철 대한적십자사 RCY지도교사협의회장과 비아고등학교 이창현 교사가 5월 8일 세계 적십자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단원들은 RCY 홍보영상 시청과 단원 맹세를 통해 지난해 활동을 돌아보며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켰고, 지도교사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스승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표현했다.
행사가 끝난 이후에는 환경캠페인과 헌혈캠페인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박재홍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 “바쁜 학업과 일상생활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적십자 이념을 실천하고자 이곳에 모인 RCY 여러분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늘 입단 선서를 통해 적십자 인도주의 가족이 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