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제28기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생 모집
30일까지 선착순 접수
입력 : 2025. 05. 20(화) 11:23

고흥군청. 고흥군 제공
전라남도 고흥군은 귀농·귀촌을 준비 중인 도시민과 이미 고흥에 전입한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제28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교육생을 오는 3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일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오는 6월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총 3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 강의와 선도 농가 현장 체험 등 귀농에 필요한 실질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방문 접수, 팩스(061-830-5094), 이메일(pis@korea.kr) 중 원하는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귀농귀촌 행복학교 담당자(061-830-5092)에게 문의하면 된다.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조기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귀농귀촌 전문 교육기관으로, 2019년 개소 이후 현재까지 총 712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매년 5회 정기 교육을 운영 중이며, 특히 교육 수료자 중 관외자의 40% 이상이 실제 고흥으로 전입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고흥=심정우 기자
20일 고흥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오는 6월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총 3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 강의와 선도 농가 현장 체험 등 귀농에 필요한 실질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방문 접수, 팩스(061-830-5094), 이메일(pis@korea.kr) 중 원하는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귀농귀촌 행복학교 담당자(061-830-5092)에게 문의하면 된다.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조기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귀농귀촌 전문 교육기관으로, 2019년 개소 이후 현재까지 총 712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매년 5회 정기 교육을 운영 중이며, 특히 교육 수료자 중 관외자의 40% 이상이 실제 고흥으로 전입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