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 5·18민주묘지 환경정화 실시
입력 : 2025. 05. 15(목) 13:43

15일 광주 광산소방이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광산소방 제공
광주 광산소방이 15일 5·18민주화 운동 기념일을 맞이해 묘비세척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의용소방대원 30여명과 함께 5·18민주화정신을 기리기 위해 민주묘지 추모탑에서 참배한 후 묘비를 닦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경화 활동을 실시했다.
의용소방대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해 운영되며, 화재와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소방 활동을 보조하고 화재예방순찰, 안전 캠페인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자원봉사 조직이다.
활동에 참여한 광산소방서 의용소방대원은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5·18 민주묘지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며 “국립5·18민주묘지를 찾는 참배객들에게도 우리 의용소방대원들의 봉사활동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상철 기자
이번 활동은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의용소방대원 30여명과 함께 5·18민주화정신을 기리기 위해 민주묘지 추모탑에서 참배한 후 묘비를 닦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경화 활동을 실시했다.
의용소방대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해 운영되며, 화재와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소방 활동을 보조하고 화재예방순찰, 안전 캠페인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자원봉사 조직이다.
활동에 참여한 광산소방서 의용소방대원은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5·18 민주묘지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며 “국립5·18민주묘지를 찾는 참배객들에게도 우리 의용소방대원들의 봉사활동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