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2025 신산업 분야(디지털기술) 진로교육 역량강화 교원연수 성료
AI·SW 교육 기반 교원 진로지도 역량 강화
입력 : 2025. 04. 30(수) 13:55

조선대학교 AI·SW교육센터가 광주광역시교육청 진로진학과 진로팀과 함께 지난 26일 광주광역시 교육연수원에서 진행한 ‘2025 신산업 분야(디지털기술) 진로교육 역량강화 교원연수 2기’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조선대 제공
조선대학교 AI·SW교육센터는 광주광역시교육청 진로진학과 진로팀과 함께‘2025 신산업 분야(디지털기술) 진로교육 역량강화 교원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조선대 조영주 담당교수와 컴퓨터공학과 원다훈, 최민혁, 조윤성, 신수빈, 임찬형 학생 조교진이 교육을 맡았다.
연수는 신산업 분야에 관심 있는 광주 지역 중·고등학교 진로전담교사와 교원, 교육 전문직 등을 대상으로 지난 19일과 26일 이틀간 각각 4시간씩 총 2기로 나뉘어 운영됐다.
연수 내용은 △교원들의 신산업 분야 기술 및 직업 이해도 향상 △신산업 분야 중등 진로지도 역량 강화 △현장 적용 가능한 신산업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 설계·운영 역량 강화 등의 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조선대 조영주 담당교수는 “모든 학생이 AI·SW 교육 기회를 균등하게 누리며, 자신의 재능을 발휘해 미래 진로를 잘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AI 기술의 확산과 딥페이크·윤리 강의가 특히 인상 깊었고, 데이터분석과 코딩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사례와 체험 중심의 강의가 교사의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조선대학교와 함께 지속적인 협력 프로그램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
광주광역시 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조선대 조영주 담당교수와 컴퓨터공학과 원다훈, 최민혁, 조윤성, 신수빈, 임찬형 학생 조교진이 교육을 맡았다.
연수는 신산업 분야에 관심 있는 광주 지역 중·고등학교 진로전담교사와 교원, 교육 전문직 등을 대상으로 지난 19일과 26일 이틀간 각각 4시간씩 총 2기로 나뉘어 운영됐다.
연수 내용은 △교원들의 신산업 분야 기술 및 직업 이해도 향상 △신산업 분야 중등 진로지도 역량 강화 △현장 적용 가능한 신산업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 설계·운영 역량 강화 등의 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조선대 조영주 담당교수는 “모든 학생이 AI·SW 교육 기회를 균등하게 누리며, 자신의 재능을 발휘해 미래 진로를 잘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AI 기술의 확산과 딥페이크·윤리 강의가 특히 인상 깊었고, 데이터분석과 코딩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사례와 체험 중심의 강의가 교사의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조선대학교와 함께 지속적인 협력 프로그램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