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나 원작 단편 애니 '알사탕' 5월에 본다
입력 : 2025. 04. 28(월) 10:22

알사탕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을 영상화한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알사탕’이 다음 달 국내 관객을 만난다.
이 작품은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놀던 아이 동동이가 우연히 신비한 알사탕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백 작가가 2017년 내놓은 동명 그림책이 원작이며, 일본 니시오 다이스케 감독이 연출했고 토에이애니메이션이 제작했다. 토에이애니메이션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만든 회사다.
백 작가는 2020년 아동문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을 받았을 정도로 아동문학계에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구름빵’(2004)을 시작으로 ‘달 샤베트’(2010) ‘삐약이 엄마’(2011) ‘이상한 엄마’(2016) ‘나는 개다’(2019) 등을 내놨다.
애니 ‘알사탕’은 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단편 애니메이션 부분 최종 후보로 오르는 등 전 세계에서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이 작품 구체적인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뉴시스
이 작품은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놀던 아이 동동이가 우연히 신비한 알사탕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백 작가가 2017년 내놓은 동명 그림책이 원작이며, 일본 니시오 다이스케 감독이 연출했고 토에이애니메이션이 제작했다. 토에이애니메이션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만든 회사다.
백 작가는 2020년 아동문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을 받았을 정도로 아동문학계에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구름빵’(2004)을 시작으로 ‘달 샤베트’(2010) ‘삐약이 엄마’(2011) ‘이상한 엄마’(2016) ‘나는 개다’(2019) 등을 내놨다.
애니 ‘알사탕’은 올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단편 애니메이션 부분 최종 후보로 오르는 등 전 세계에서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이 작품 구체적인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