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3월 '관광 종합대책반' 운영
오는 10월까지 가동
물가·식품 등 감독
입력 : 2025. 02. 28(금) 14:10
여수 낭만포차 전경여수시 제공
여수시가 관광 성수철과 함께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관광 종합대책반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관광 종합대책반은 관광지 불편 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상황반 △관광 불편 △교통 △물가·식품·숙박·위생 등 14개 부서 70여 명으로 구성된다. 대책반은 관광 서비스 체감도가 높은 14개 분야를 감시하고 감독할 계획이다.

우선 관광객 불만족 요소로 손꼽히는 바가지요금, 불친절, 호객 행위 등 불공정 영업 행위를 막기 위해 음식·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운영 규정 준수 여부를 지도·점검하고 실천 캠페인과 친절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 향일암, 오동도 등 혼잡이 잦은 관광지 부근에서는 교통지도를 통해 교통량을 분산하고, 관광안내소를 통한 교통편, 숙박, 관광지 맞춤 안내로 관광객 만족도를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관광객 불만이 많은 업소를 모아, 행정지도 하고 관광객이 즐겨 찾는 우량 업소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쾌적한 환경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으로 관광객에게 다시 찾고 머물고 싶은 여수 이미지를 새기겠다”며 “접수된 불편 사항은 신속히 처리하고 관광 만족도를 제고해 1300만 관광객 회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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