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운암동 제조업체서 화재...직원 2명 대피
입력 : 2025. 02. 28(금)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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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0시45분께 광주 북구 운암동 2층짜리 냉장기기 제조업체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8대, 대원 58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불이 난 직후 건물에 있던 직원 등 2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8대, 대원 58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불이 난 직후 건물에 있던 직원 등 2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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